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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하여 나라의 주권과 독립을 강탈한 날이 바로 1910년 오늘입니다.
그 뒤 연합국의 도움이 있기도 하였지만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과 노력으로 우리는 지금의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일본처럼 과거의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민족에게는 더 이상 나라를 내줄 수도 경제적 자주를 침탈당할 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의 신기원을 바라며 과거 순국영령 등과 유공자들의 희생과 노력에 머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윤승환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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