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경기도 뇌병볍장애인협회 화성시 지회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4. 23. 13:20

오전 중 자원봉사를 하고 나서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오후 한 시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어제, 아니 그제 제가 서울중앙우체국에 가서 넣은 여섯 통의 편지가 수거되어 접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편지는 교회의 주교님들 세 분과 교황청 대사관으로 쓴 것이며 교황 성하께도 시리아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보낸 것도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님께 보낸 편지도 있었습니다.

아마 2~3일 후에는 도착하였다는 소식이 제게 전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도 생각이 다소 많음을 느낍니다. 아무튼 제 뜻이 잘 전달되고 이해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있다가 사람들과 같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아무튼 좋은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