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4. 25. 16:15

아침에 성당에 들려서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여기 와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 곳 저 곳의 오늘이 축일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르코복음은 가장 먼저 씌어진 복음이라는 말로 시작된 신부님의 이야기는 저희들이 듣기에 충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늦게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루를 다시금 돌아보고 묵상해 봅니다.

하루를 잘 보내었는지 그리고 남은 시간은 또 얼마나 알찬 시간이 될지는 전적으로 우리들에게 달린 것이이기도 하며 동시에 우리를 인도하여주시는 빛이신 주님의 길을 따르는 길이기도 합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형제자매, 이웃들과의 관계의 소중함을 잊지 마세요...!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셨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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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