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연중제7주간 토요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5. 26. 09:44
필립보 네리 사제는 주교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직에 연연하지 않고 겸손되이 사양하였고 한 사람의 성직자로 남았습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교회에 만연하고 있는 성직주의에 대한 경계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의 업적과 품성을 이해하며 되새기고 본받아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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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