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14주일 하루의 일과
아침에 식사를 하고 집을 나셨습니다.
그리고 명동으로 가기 위하여 시내버스와 전철을 타고 으맂로입구역에서 내려서 명동성당까지 걸어갔습니다.
도중에 다른 장년분과위원회 회원들이 차량안내봉사를 하는 것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앞에서 자비를 청하는 나이드신 형제님에게 잔돈 얼마간을 적선하고 올라가서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서 마셨습니다.
성체 앞에서 기도를 하고 난 후에 성모상 앞에서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시 미사를 참례하고 난 후 밖으로 나와서 황우진 회장과 같이 차량안내봉사의 마지막 조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그런대로 봉사하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오후1시 30분이 다 되어서 봉사를 마치고 나서 잠시 쉬엇다가 교구청별관 앞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황회장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상반기 회계감사를 받으려교 사목위원실로 가서 잠시 기다렸다가 회계감사를 받았습니다.
우리 녹암회는 인원도 많지 않고 대부분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감사내용은 간단했고 일찍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장과 제가 싸인한 결산서를 회계장부에 끼워 넣고 그것을 장년분과 회의실 안의 보관함에 다시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하엿고 7시가 다 되어서 다시금 전철과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저녁기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일요일 하루도 잘 지나갔습니다.
병다른 일이 없었고 조금 피곤하는 했지만 여전히 기분은 돟았습니다.
다움주 주일은 다시 월례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그 날도 명동에 가서 형제자매님들과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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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9일 월요일 아침에
어제 서울 명동에 전철과 버스를 타고 다녀와서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