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15주간 화요일에 다시 적는 글-생각이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이 되자.
생각이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이 되자는 이야기로 오늘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간혹 실수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면서 결국은 어느 정도 철이 들어감에 따라서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육의 문제가 큽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든 공산주의 사회든 능력을 키우고 소질을 개발하여 직업을 얻도록 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 즉 자신들의 사회에 맞는 직장인 중심의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둡니다.
그러다 보니 지성과 덕성을 가르치는데 전념을 하게 되고 소중한 영성은 접어둡니다.
그래서 잘못되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였다가도 한 번이나 그 이상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지는 사람들을 흔히 접하게 됩니다. 이는 영성이 부족한 탓입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니고 교육가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현대 교육의 가장 큰 병폐요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감히 바라노니 이제 지성, 덕성, 영성이 어울어지는 교육을 실시하여야 함이 옳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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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7일 연중제15주간 화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