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편지들

2018. 8월호 이냐시오의 벗들-예수회 후원회로부터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7. 28. 09:50

표지 글


Walk for work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딛는 발걸음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그 발걸음으로 인하여

누군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예수님의 발작국이

이 세상에 새겨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1코린 12,27)


                                               사진, 글 김우중 스테파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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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기


저 눈물의 자리에서



저 눈물의

자리가,

새로운

교회의 시작이다.


너의

참회의 눈물이

많은 이의

눈물을 닥아

줄 것이다.


그이들을 

잘 돌봐라.



글, 그림 배영길 베드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