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모승천대축일 아침에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8. 15. 08:06

오늘은 아마도 이 글이 끝나면 담배를 사러 나가야 하고 그 다음에 서울의 명동에 미사를 드리고 형제자매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나가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뒤는 조용히 집에 와서 하루를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특히 천주교신자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이자 성모승천대축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