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9. 15. 09:10

이슬람교 신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하느님의 사도는 마호메트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실패한 선지자나 예언자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보고 우리는 놀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성모님을 더욱 높이 평가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성모님이 겪으셨을 고통과 하느님께 대한 순종을 더욱 높이 평가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일 맞이하여 여러분들이 성모님의 고통과 순종을 기념하며 묵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밖에는 지금 비가 옵니다.

그러니 항상 인생에 맑은 날만이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이웃의 고통과 나의 고통을 아울러 생각하여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