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그래서 신비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9. 24. 13:02

어떤 사람들은 부활도 없고 내세도 없으며 영원한 생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을 인정한다.

그러면 나와 당신은 어떠한가...?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수난하여 죽었으나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죽은 것이다.

그러나 나와 당신에게는 그리스도는 아직도 살아 있으며 생명의 말씀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은 믿는 사람에게만 있으며 그런 것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얼마 전 그리고 오래 전에도 이러한 두 시구절을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정호승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