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들
완벽주의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0. 2. 20:13
찬미 예수님.
완벽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를 원합니다.
좋은 배우자, 좋은 직장, 좋은 친구, 좋은 어른, 좋은 아랫사람들, 좋은 아들과 딸들, 그리고 그 밖의 온갖 좋은 것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다가 이 환상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은 돌변하여 주변 사람들과 이웃들, 세상에 칼을 갑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자신이 충분히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고 또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 자신을 아끼고 배려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좋은 친구들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은 하늘과 이웃을 원망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들이 원망하는 대상이 진정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것이지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당신도 살고 친구들과 이웃들도 구원을 받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인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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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