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양이를 보고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1. 4. 22:31

작은 몸집이 귀엽기만한 녀석이 고개를 내밉니다.

한 번 꼭 끌어 안아 주고 싶은데 나오지를 않습니다.

몇 번 어르고 쓰다듬고 하며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 녀석을 볼 것입니다.

제법 많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녀석이 좋습니다.

제가 가톨릭신자여서 일까요...?

 

CAT(고양이 또는 Catholic의 약어)

-필자 주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