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연중제33주일 [모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마르코복음 13장 32절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1. 18. 08:42
오늘의 복음 말씀을 보면 섬뜩하기 조차하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얼마 전 한 주교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그리고 장례미사가 집전되는데 한 동료 주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얼마 전까지 친하게 지내고 악수까지 했는데...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는 주님의 말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게 된다...!"
그렇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우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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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 39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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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연중제33주일 일요일 아침에
서울의 명동성당의 녹암회 월례회의 시간을 준비하며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