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식

캐러번의 문제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1. 25. 11:30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멕시코와 국경에 몰려든 캐러번 난민의 호소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 때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자부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미국의 정치인들이 이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난민의 호소에 아랑곳하지 않는 트럼프 행정부는 정신을 차리고 군대와 국경수비대가 아닌 진정한 환대와 대우로써 그들을 맞이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세계1등국가라고 자부하여온 미국이 보여줄 양심의 소리에 대한 호소이기도 하다.

 

-윤승환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