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2. 7. 20:09

오늘은 오전에 근무를 끝내고 수원교구 정자동에 있는 수원교구 정자동성당을 찾았습니다.

오늘 사제서품식이 있기 때문이었고  저는 그 앞의 가게에서 잠시 값싼 먹거리를 사거 가방에 넣고 나서 정자동주교좌성당을 향하여 걸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 본당에서 온 사람들과 신부님들이 꽤 많이 있었고 저는 저는 그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고 수녀님들에게는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며 '찬미 예수님'을 말하고 웃었습니다.

이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본당에서 오신 김태규 방그라시오 신부님과도 인사를 나누었고 사무장님이신 자매님과도 인사하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본당에서 사제수품을 받는 부제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날씨는 꽤 추웠지만 분위기응 훈훈하였습니다.

서품식이 시작되기 시작하고 나는 그 옆의 바오로딸 서점에 들려서 수념님과 인사하고 나서 근처의 어울림카페로 가서 조금 전에 사간 먹거리를 꺼내어 먹으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쉬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네 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