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소식지 중에서
2018년 12월 꽃동네 소식지-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친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8. 12. 15. 11:16
*원본도 예수의 꽃동네의 소식지에 실려 있었으나 생략합니다.*(필자 주)
<프란치스코 교황님 친서 번역본>
친애하는 꽃동네 형제회, 자매회 창설자
오웅진 사도 요한 신부님께
-2018년 3월 15일 바티칸
친애하는 형제님,
보내주신 아메리카 대륙의 새로운 재단
들에 대한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항상 가장 보잘 것 없
는 이들을 향한 하느님의 부드러움(부드
러운 보살핌)의 증거가 되기를 하느님께
청합니다. 이 정신을 잃어버리지 마십시
오. 여러분을 초대한 교구장 주교님들과
의 친교를 통해서 이 일이 이루어지고 잇
음을 기쁨을 느낍니다.
교회 건설에 있어서 우리 모두는 각자가
받은 선물을 갖고 기여하도록 불이엇
습니다. 성령께서는, 정확히 말해서 공동
체 설립을 위해서 우리들에게 이 선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아
버지에 대한 깊은 인식과 기도 안에서 이
은총을 사십시오.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여러
분을 보살펴 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