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1. 6. 20:11
요즘 저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화성시 서남부 IL의 중증장애인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작은 만족과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도 그리고 온인류를 복지국가들 아래서 잘 살게 한다는 이야기도 어찌 보면 훌륭하여 보입니다.
틈틈히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애썼던 지난 일들과 그 노력들이 맺은 노력들의 와중에서 격었던 일들과 그 일들이 맺은 결실들을 돌아 보고 나서 세상의 평화를 위한 기도도 하고는 합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그리고 그 외의 분들이 기억이 나고는 합니다.
그러나 정작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였던 그들도 작은 일에서 시작하였음을 잊지 않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성탄과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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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일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