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회의 복음화-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0주기 기념 미사와 행사를 마치고 다녀 와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2. 17. 09:24
만일 성당에서 성지에서만 훌륭한 종교인이고 신앙인이라고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정 그런 사람인지는 판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과 직장에서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사회의 복음화, 이는 결국 제 자신도 잘 실천하고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성하며 어제의 소회를 다시금 적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