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사순제1주일 아침에-당신은 하늘과 땅과 이웃에 얼마나 떳떳하십니까...?-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3. 10. 09:28

오늘도 바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저는 우선 이 글을 쓰고 나면 동네 성당인 동탄숲속성당에 들려서 미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평택으로 내려가서 불자 친구를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고 점심 식사 대접을 받을 것입니다.

커피는 제가 살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다시 명동성당에 들릴 것이며 거기에서 사람들광 이갸기하고 병점의 누님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어서 저의 주거시설이 있는 망포로 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제가 쉴 시간을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일정에 변화가 생기거나 다른 변수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큰 틀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어제까지 [시간의 화살]이란 명제로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나와 여러분들께 [하늘과 땅과 이웃에게 얼마나 떳떳한가]라는 명제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명제는 앞으로도 이어지는 저의 삶과 여러분들께 중요한 삶의 모토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일 보내시고 즐거운 한 주 맞이하십시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galaxy8988(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