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제 오후의 여정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4. 11. 08:30

근무가 끝나고 나서 수원시장에 들려서 싸구려 수제담배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나서 여정성경공부를 하기 위하여 성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새벽에 한번 깨기는 했으나 시간은 잘 흘러갔습니다.

때때로 기도를 바치고 다시 누워서 시계를 보다가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반성하고 성경을 읽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께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윤승환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