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원론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4. 21. 13:31
성인들이 훌륭하다는 것은 그들이 쌓은 공로가 훌륭하다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 훌륭하였던 것은 그들은 자신의 공로는 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지금도 산 성자 또는 성인, 복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지금껏 이룬 공로가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윤승환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