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일상의 일에서 하느님을 찾기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4. 21. 16:22
진리는 간단하며 행복은 쉬운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만만하게 보인다면 그 또는 그녀는 당신을 배려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나 상대는 당신이 접근하기 어렵다거나 아니면 당신과 거리를 두기를 원한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존재나 하느님의 나라는 가까이 있는 것이지 먼 곳에서 찾으려고 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은 결국 남들도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아십시오.
악마는 숫자와 허영에 능하며 그런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찾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주님부활대축일의 오후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누님집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