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들
허영(vanity)에 관하여-예수부활대축일 저녁에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4. 21. 19:25
사람이 자신이 노력한 공로에 비하여 지나친 하늘의 은총과 축복을 바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이는 자신이 이미 얻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명예나 권력, 부와 찬사를 받으려고 애쓰는 것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을 꾸미기 바쁘고 더 높고 좋은 것을 얻기 위하여 소중한 것들을 희생하게 됩니다.
허영은 결국 [교만]과 다를 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윤승환 요한 올림
2019.04.21.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