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소식지 중에서

[예수의 꽃동네]로부터-2019. 4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5. 5. 15:19

4월에 드리는 꽃동네편지


생명존중문화를 활짝 꽃피워야


+찬미예수, 아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꽃동네 회원님, 은인들께 올립니다. 꼭 읽어 주시고 기도와 사랑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고마운 꽃동네 회원님께 그리고 꽃동네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무엇을 꼭 해야 될까요? 시대를 알고 내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자문해 봅니다.

<< 중   략  >>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현실사회는 경제는 세계에서 몇 째 안가는 나라로 성장 발전했지만 가장 중요한 생명존중문화를 활짝 꽃피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생명경시 풍조로 인해 인구 절감 시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일은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이고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둘쩨 자살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는 오명을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하루에 편균 27명이 자살을 한다고 하니, 어쩌다 우라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비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결혼한 부부의 이혼율이 50% 육박한다고 하니, 이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우리나라가 살 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득 채우고 채워서 하느님께 축복받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꽅동네가 꿈꾸는 세상은 1)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2)모든 사람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 3)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세상입니다. 이와 같이 꽃동네의 꿈은 생명지킴이 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한 생명 살리고, 지키고... 가장 사랑받는 생명을 위하여 살아왔습니다.

<<후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