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시 쓰는 글-연세대학교에서 7년을 보내고 떠나며 후배들에게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6. 26. 11:05
정동운 형제에게 보낸 편지글에서 나는 사무엘 예언자의 고별 인사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내가 언제......그랬었느냐?"
"당신이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성서의 사무엘서 상권을 보시면 그 때의 저의 심경을 아실 것입니다.
그 뒤 저는 천주교로 와서 봉사하면서도 금전적인 문제에 대하여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레지오 회계를 할 때나 녹암회 총무를 오래 맞으면서도 저는 금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남들과 이야기하고 현금을 보관하는 것을 꺼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참조
http://blog.naver.com/iinme11/120208128916
http://blog.naver.com/maria8244/220577129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