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소식지 중에서

꽃동네회 7월 2019년 제355호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7. 21. 13:12

7월에 드리는 꽃동네 편지


꽃동네 회원님들은 

사랑의 전문가


+찬미예수, 아멘! 사랑합니다.


<<전 략>>


지금의 꽃동네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꽃동네를 초대하여 주십니다.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병으로 굶어 죽어가는 분들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강화 꽃동네에서 바다 건너 서쪽으로는 황해도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개성이 보입니다. 가까운 북한에도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 빈곤층에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한 꽃동네도 필요하고... 멀리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도 우리 꽃동ㄴ가 와서 도와주고 사랑해 주기를 아주 고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꽃동네 회원님!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꽃동네 회원님께서 항상 매월 보내주시는 꽃동네 회비가 참으로 많은 생명을 지키고, 살리고,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하나가 됩니다. 우리 꽃동네회원님들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사랑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참으로 고맙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분들이십니다.


<<중 략>>


지금부터 우리 모두 양손을 잡읍시다. 그리고 힘을 모읍시다. 꽃동네 회원을 한 분씩만 더 인권해 주십시오. 저의 소원이고 꽃동네 가족 모두의 소원입니다. 하느님께서 크게 기뻐하십니다. 꽃동네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더 많은 회원 배가 운동에 한 분, 두 분, 10여 분씩 수고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2019년 7월

꽃동네 가족들과 함께

오웅진신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