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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로부터-[좋은 이웃]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7. 21. 13:47
언제나 아이들 편에 서겠습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뜨거운 햇살과 함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참여권과 발달권 보장을 위한 옹호사업을 강회하여 실질적인 아동의 삶과 권리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연령에 맞게 충분히 '놀 권리'를 두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부터 진행한 놀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에 6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아이들 편에서 더 얼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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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는 최근 NPO를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법인 운영과 현장 사업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닏. 올 하반기에는 더 아은 미래 방향을 위한 비전 수립의 시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NGO로서 굿네이버스가 추구하는 더물어 사는 세상을 위한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좋은 변화와 나눔의 감동으로 가득 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굿네이버스 회장 양 진 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