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들

그 누구도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7. 24. 16:04

인생을 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당신이 아들을 낳는다고 해도 그 아들에게 자신의 생각대로 인생을 살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레바논의 문호 칼릴 지브란은 이에 대하여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믿기가 어렵다면 그의 글 [예언자]라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윤승환 요한 올림

 2019.07.24.금.오후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화성서남부IL에서 시간을 내어 적습니다.


추가>>여기에 동조하기 어렵다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