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침에 수원역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7. 29. 08:13

짧게 노숙인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남양성모성지에 도착하여 차가 막히기 시작하자 나는 성호경을 바치고 묵주를 들고 나서 성모송 50번을 암송하였다. 버스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나는 성호경을 바치고 나서 다시금 기도하였다.


-galaxy8988(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