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황 요한 23세의 고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8. 13. 11:02
교황 요한 23세가 제ㅐ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교황은 연로한데다 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주교단을 바티칸으로 불러서 공의회를 소집하고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결국 기도를 드리고 그 해결책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성모께서 교황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교황이여, 걱정하지 마시오. 성령께 맡기시오. 성령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시오."
교황은 잠에서 깨어났고 그 뒤로 그의 걱정은 크게 줄어들었고 공의회가 끝나기 전에 무사히 선종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이 많으시다면 평화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자비로운 성령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