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먼저 화를 낸 사람이 지는 것이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8. 14. 14:13
"어처구니가 없구나...! 최승환아, 지난 1년 넘게 네가 나를 시험하였을 때 한번이라도 내가 화를 낸 적이 있었느냐...?
"없었어요...!"
"나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였지 너에 대하여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다. 알겠느냐...?"
"..................................................................................................................................................................................................!"
"먼저 화를 낸 사람이 그 싸움에서 진 것이다...!"
-윤승환 요한 올림.
2019.08.14.
일본인들의 망언과 어리석은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는 하루입니다. 위안부 기림의 날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특정치 않은 분노는 진정한 분노가 아니라 "자신의 기분 나쁨을 화풀이할 대상을 찾는 것"(심리학에서 말하는 전위)임에 불과합니다. 불쾌지수가 높더라도 화는 자제하시고 의로운 노여움은 괜찮으나 쓸데없는 시비는 일으키시지 마십시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