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9. 16. 09:12

찬미 예수님.

아침에 할 일이 많았는데 다 하지 못하였고 오면서 조금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

기도를 바치고 하루를 시작하는 지금, 항상 거룩하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침의 일과를 시작하고 저녁의 일을 마칠 때까지 주 예수께서 지켜주시고 이도하여 주시고 성모님과 사도 요한 성인의 전구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인사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일주일의 사실상의 시작인 월요일,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지는 못하더라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