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주교 사회교리-세상 속의 그리스도-"화엄경"을 읽어 보도록 합시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9. 26. 13:58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불교의 [화엄경]이 매우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쩌면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아니, 천주교신자이면서도 대담하게 불교의 [화엄경]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어쩌면 나는 아마 "사탄"이라거라 "적그리스도"라거나 "거짓예언자"라는 혹독한 비평을 받을 각오를 하면서도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아울러 내가 그리스도인, 아니 가톨릭신자이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사실 국가권력이나 교회의 가르침은 우리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교리를 바꿀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세금을 안 내고 사는 사람은 아프리카나 다른 미개척지역의 원주민이 아닐까 한다.

아니, 이미 이들도 알게 모르게 국가 권력이나 교회의 세력 하에 놓여 있다.

"땅끝까지" 전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의 목회자들이나 신부님들이 이 [화엄경]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웰빙"과 "힐링"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힐링"(Healing)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인들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과로,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그리고 아놀드 토인비가 지적하였듯이 21세기의 현대병을 치유하기에는 이 [화엄사상]만한 것이 없을 수도 있다고 본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이러한 종교적 구원도 좋지만 현실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이러한 [화엄사상]이 답을 줄 수가 있을 것이다.

이제 내려 놓고 다른 종교인들처럼 [화엄사상]을 접해 보기를 권한다.


http://blog.naver.com/dlpul1010/221574867121


추가)"세상 속의 그리스도"-천주교 사회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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