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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일. 군인주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19. 10. 6. 19:53

찬미 예수님. 좋은 저녁입니다.

요즘 이단종교와 사이비종교의 신자들이 사탄이나 악마하고 계약을 맺은 것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서 울부짖는 사자처럼 그리스도인 중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노립니다.

그리고 신흥종교의 기세도 무섭습니다. 그러한 종교의 교주들이나 신자들하고 우리가 거리를 두고 그들이 바른 길을 걷도록 깨닫도록 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무지로 인하여 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사탄하고 악마하고 그런 사람들하고 우리가 다른 점은 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서 올바른 길을 가려고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하바쿡 예언자는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저는 본당에서 묵주기도와 미사를 드렸고 병점성당에 들려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평택까지 가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다시 수원 화성문화제에 참석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지기 위하여 우리는 신자들과 성인들과 통공하며 지내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신자들은 그런 사람들하고 만날 때나 대할 때 거리를 두고 그 그릇된 주장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 말씀에 맛들이고 교회의 가르침과 교도권에 어긋나지 않는 신앙 생활을 한다면 주님께서는 여러분들께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