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꽃동네회 10월-예수의 꽃동네로부터
꽃동네 설립 43주년, 가평꽃동네 설립 30주년 기념 행사
가평꽃동네 잔디 운동장에서
기념 행사 성황리에 열려
회원님들과 꽃동네 가족, 수도자, 직원, 봉사자, 내빈분들 1,500여 명 참석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25,40)
예수님의 이 말씀만을 믿고 1976년 오우진 신부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부터 시작된 꽃동네가 설비 43주년을 맞이하고 특히 1989년 수도자 파견으로 시작된 가평꽃동네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가평꽃동네에서 열렸습니다.
9월 9일 오후 1시 30분 묵주기도로 시작된 행사는 2시 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에는 오웅진 신부을 비롯하여 11명의 사제가 함께 하였습니다. 오 신부님은 미사 강론을 통해 지난 43년 간 음성과 가평, 전국의 꽃동네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님들과 가평, 전국의 꽃동네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세월 동안 꽃동네 낙원에 6,000여 분이 잠들어 계십니다. 후손들이 모시고 간 분들도 많습니다.꽃동네에서 세상을 떠난 어른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우리는 매일 꽃동네 낙원에서 미사를 봉헌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꽃동네 은은인들이 오셨는데 여분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미상에 이어서 2부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꽃꽃동네에서 사시다가 돌아가신 분들과 의지할 곳이 없이 무연고자로 사시다가 세상을 떠난 분들을 위한 묵념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꽃동네 유지재단 상임 이사인 윤숙자 수녀와 내빈 소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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