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무엘-단에서 브엘세바까지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3. 12. 18:06
찬미 예수님.
예언자 사무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 뜻에 맞는 사람이었고 그의 말은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성서에서 존경하는 대표적 인물 셋이 이 사무엘과 모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타인을 존중하여 주어야 합니다. 괜히 선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에게 앙심이나 책임을 돌렸다가는 더 큰 화가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성서의 사무엘 상 권의 말 중 이 말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는 말을 되새기며 오늘의 나의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