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올림픽과 스포츠 경기도 연기가 논의되는데...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3. 22. 23:58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지금 총선에 있어서 누가 다수당이 되는가 표를 얼마나 더 얻는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정치는 물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는 왜 하는 것일까요?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는가 아닌가가 논의가 되고 스포츠 경기들이 속속 미뤄지고 있고 심지어 학생들의 개학도 연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국회와 일부 정치인들은 지금 권력에만 눈이 어두워서 국민과 청소년들은 안중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지극히 불행한 일입니다.
앞으로 이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들고 그 여파가 가라앉기 전까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도 그 연기가 검토되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확실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선거는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누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인가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게 하기 충분한 것입니다. 마땅히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