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부활 제6주간 토요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5. 23. 23:31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오늘은 마음샘 사람들과 같이 당구를 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발열 체크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스크를 쓰고 나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구경을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며 담배도 피우고 음료수도 마셨습니다.
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근처의 치킨집으로 옮겨서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주지로 돌아와서 TV를 잠시 보다가 사회복지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남는 때는 평화방송을 시청하였고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벌서 11시 반이 되어 갑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그리고 하루를 다시 계획하는 시간, 내일은 주일미사와 불자 친구를 만나는 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월요일도 바쁠 것입니다.
그래도 내일이 기대가 되는 것은 열심히 부지런히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