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손정우씨 석방-징역 18개월 복역 후 출소-미국 인도 안 한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7. 7. 08:44
세계 최대의 음란물 사이트의 운영자이며 미국에 인도되어 법의 심판을 받기로 되어 있던 손정우씨가 어제 석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이러한 문제들에 심사숙고해 봐야 합니다. 얼마 전 박사방의 조주빈과 n번방의 피의자들이 줄줄이 구속시소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도 이러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그리고 각 종교계와 사회단체는 이러한 일들이 조속하게 정리가 되고 사라질 수 있도록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성범죄 당사자들이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