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편지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님께 드리는 글.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7. 28. 13:20
찬미 예수님. 당신의 나라 지도자들과 국민들은 아직도 코로나19(COVID-19)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였습니까...?
한국인들이 미국인들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검역, 진단,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의 체계에서 좀 느끼시고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괜히 방만함 대책으로 일관하다가 피해와 희생자들을 늘릴 것 같아서 조언드렸습니다.
귀국의 평화와 번영을 빕니다. 당신은 그만한 식견과 지위에 있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