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8. 9. 17:37

찬미 예수님.

거두절미하고 이 번 장마의 피해와 산사태와 그 밖의 여러 일들은 자연의 재해지 누구의 잘못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를 초래한 우리 인류 모든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정치인, 특히 대통령이나 여야의 특별한 사람들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벌써부터 요한계시록을 준비하고 노아의 홍수가 다시 다가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태풍이 오고 있으니 대비들 잘들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결국 이 번 위기도 기도와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