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들

의사협회의 파업 예고를 보고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8. 9. 21:23

원래 병원의 진료 체계란 의료진, 행정, 부대시설이 삼위일체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의사수는 1000명을 기준으로 볼 때 2.4명으로 OECD 평균 수준인 3.5명의 70%밖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의사들의 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정부의 시책에 의료계가 반발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사협회는 정부와 대화를 통하여 의대생들의 점진적 숫자 증대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