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연중 제26주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9. 27. 01:29
찬미 예수님.
어제는 마치 다른 차원이라도 다녀 온 것처럼 바쁘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본당에서 출발하여 병점과 수원 주교좌 정자동성당에 들렸고 제법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당에서 성체조배를 했고 성서필사를 했으며 정자동에서는 미사 전에 가서 감실 앞에서 무릎을 잠시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작은 가게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다시 저녁식사를 한 꼴이 되어 저는 식사를 네 번이나 한 셈이 되었습니다.
하긴 정자동성당 근처에서 먹은 것은 천원 짜리 작은 핫도그와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니 배가 고팠을 밖에요.
그러나 그 외에는 별다른 힘든 기분은 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피곤하여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지금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우선 마음을 비우고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계는 벌써 일요일 새벽 한 시가 지나서 그것도 반이 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어제는 마치 다른 차원이라도 다녀 온 것처럼 바쁘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본당에서 출발하여 병점과 수원 주교좌 정자동성당에 들렸고 제법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당에서 성체조배를 했고 성서필사를 했으며 정자동에서는 미사 전에 가서 감실 앞에서 무릎을 잠시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작은 가게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다시 저녁식사를 한 꼴이 되어 저는 식사를 네 번이나 한 셈이 되었습니다.
하긴 정자동성당 근처에서 먹은 것은 천원 짜리 작은 핫도그와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니 배가 고팠을 밖에요.
그러나 그 외에는 별다른 힘든 기분은 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피곤하여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지금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우선 마음을 비우고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계는 벌써 일요일 새벽 한 시가 지나서 그것도 반이 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