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10. 14. 11:31
찬미 예수님. 오늘은 마음샘에서 건강 검진이 있어서 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어제는 저는 샘하우스에서 다시 모임을 가지고 나서 병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병점 우체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하나 사서 그곳의 농협에 들려서 과자와 차를 사서 그 안에 넣고 다시 우체국으로 와서 책 두 권을 그 안에 넣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성일에 맞추어서 교황청 대사관에 기념 선물을 보낸 것입니다. 편지는 넣지 않았으나 제 뜻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마음샘에 도착하여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이제 건강검진을 하러 이동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잘 지나갈 것입니다. 내일은 안법고등학교 영적은인회에서 교육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어제 만큼 내일도 바쁠 것입니다. 아마 우체국 택배는 내일이나 모레 도착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제가 해야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