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김민기-[금관의 예수]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0. 11. 9. 11:32

연세대학교 시절 연세 아가페(지금은 사라짐)와 이대 아가페가 모여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금관의 예수]를 단막극 형식으로 상영하였다. 그 때 나의 역할이 신부였다. 그 말,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류를 사랑하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이웃에게는 자신이 없소...!" 그 뒤 나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젊은 시절 개신교 실천신앙 동아리에서 눈을 뜨게 된 나는 그 뒤 나의 인생을 지금까지 봉사와 전교로 (방법은 차이가 있었지만) 살아왔다. 이제 다시 대림을 맞이하여 이 글을 적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대림이 다가온다. 당신은 나는 얼마나 그 앞에서 자신이 있게 나설 수가 있을까...? 사람은 하늘과 땅과 형제, 자매와 이웃에게 떳떳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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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 금관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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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