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개신교 교회(갈라진 형제들;갈린 형제들)의 우리나라 상황.
감리교회-Methodist Church
성결교회-Holiness Chuch
단,외국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세상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는 서울에 있는 금란 교회이다.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우리나라에는 장로교회가 기장, 예장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예장합동의 장로교회도 존재한다. 잘 알려진 한신대학교는 기장(기독교 장로교)에 속한 신학교이다.
침례교회-Baptist Church
세례를 받는 것을 중요시하는 면에서 가툴릭, 성공회, 정교회와 같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을 침례식이라고 하는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순복음-Full Gospel Church
미국에서 유래함. 우리나라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단일 교회 사상 최대이다.
대부분의 교회가 여기에 속한다. 은혜와 진리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동생 조용목 목사님에 의해 창시되었으나 이단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대학원에 가야 하고 전도사 과정을 거쳐야 목사로 안수받는다. 그리고 보통 3년의 개척교회에서 사역을 한 후 정식으로 교단의 인정을 받아서 발령을 받게 된다. 장로는 선출직, 임명직이 있으며 장로가 교회의 목회 전부를 관리하는 교회도 있다. 주임신부나 부주임신부처럼 담임 목사, 부담임목사로 구분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개신교의 교파는 100개가 넘는다. 그 중 절반 정도만이 정통 개신교임을 인정받는다.
갈라진 형제(갈린 형제)들을 이해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까지 성공회, 정교회, 감리회와의 일치 운동은 성공적이었으나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루터파 교회에 대한 파문을 철회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일치는 그 이후 계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아직도 가톨릭을 이단시하는 보수 교회도 많다. 여기에 대하여는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