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양 저편의 세계.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1. 6. 29. 12:14
이제 50이다. 만으로,,,
태양 저편의 세계로 갈 시간이 다가온다.
우주가 내 눈 안에 있고 이 동공이 태양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통로라는 사실을 안 것은 내가 46세 때였다.
그 뒤 죽음이나 파산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몇 번의 유체이탈을 경험하며 그것을 확인하였다.
저 멀리 태양을 지나 우주 공간을 멀리서 바라다 보는 내 자신을 확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다른 차원, 아마도 4차원 이상의 세상으로 갈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일하며 쉬며 살고 있다.
나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였고 그 뒤 세상일에 관심을 가지되 일정한 거리두기를 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마 그리스도의 심판보다 더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까 말이다.
이제 나는 밤이면 병점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아파트 밑의 몇 그루 나무가 있는 곳에 나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올림.
태양 저편의 세계로 갈 시간이 다가온다.
우주가 내 눈 안에 있고 이 동공이 태양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통로라는 사실을 안 것은 내가 46세 때였다.
그 뒤 죽음이나 파산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몇 번의 유체이탈을 경험하며 그것을 확인하였다.
저 멀리 태양을 지나 우주 공간을 멀리서 바라다 보는 내 자신을 확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다른 차원, 아마도 4차원 이상의 세상으로 갈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일하며 쉬며 살고 있다.
나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였고 그 뒤 세상일에 관심을 가지되 일정한 거리두기를 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마 그리스도의 심판보다 더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까 말이다.
이제 나는 밤이면 병점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아파트 밑의 몇 그루 나무가 있는 곳에 나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