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은 없다.

"한 천주교신자" 윤 사도 요한 2023. 3. 25. 21:42

무분별한 군비 경쟁은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문제만 확대할 뿐입니다.

지금 G2라는 미국과 중국은 군비를 축소하기는 커녕 군비를 오히려 증액하고 증가시키며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주님이신 하느님은 전쟁의 신이 아닙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혈로도 충분하지가 않습니까?

멈춰야 합니다. 어짜피 전쟁은 인류의 패배라는 말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하신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외적인 경제 성장을 위하여 군비를 증강하고 무기 생산을 늘리는 것으로 경제에 보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군인들의 복지와 전쟁 억제에 대하여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사순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지고 가시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평화의 임금이신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그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평안들 하시기 바랍니다. 사순 시기   잘 보내시고 부활의 기쁨을 즐겁게 맞이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