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냉전의 시대 이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쿠바의 미사일 위기 때에는 미국과 소련 양국이 무력 충돌 직전까지 갔다.

이를 막은 것은 당시의 교황 요한 23세였다.

그리고 미국과 서방의 지성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한가...?

거대한 핵무기인 짜르 봄바가 생산이 안 되고 있다고 하나 지금의 핵무기만으로도 인류는 스스로를 심판하고 파멸케 할 수 있다.

미국에 가면 지금도 최후의 미지도층의 대피시설인 노라드가 존재한다.

그러면 우리는 현대의 삶에서 무엇을 느껴야 하는가?

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과제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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