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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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소송 각하 결정. 스가 일본 총리 신사에 공물 헌납.함께 사는 세상 2021. 4. 21. 21:26
서울지방법원은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할머니들이 제기한 소송에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하여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까지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법원의 책임은 국가책임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편, 일본의 스가 총리는 이러한 시기에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였습니다. 전임 총리인 아베의 뒤를 이어 군국주의적 망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한, 일 양국의 과거사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외교적 논리와 진정한 사과와 배상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를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승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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